빙에 Ai를 활용한 채팅이 도입되고 얼마되지 않아서
위와 같이 이미지 크리에이터 기능도 들어갔다.
베타를 오픈하고 얼마 안되 종료한 다다음과 비슷해지는 느낌인데
다다음의 경우 카카오 브레인에서 개발한
칼로라는 이미지 생성 Ai가 들어가있지만
Bing Image Creator의 경우 DALL-E라는 이미지 생성 Ai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만들어 주고있다.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하다.
그냥 빙처럼 보이지만 위 링크를 들어가면 된다.
빙 챗의 경우 Ms의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했지만
이미지 크리에이터의 경우 다른 웹 브라우저로도 가능하다.
처음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좌측에 있는 가입 및 만들기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브라우저에 Ms 계정이 로그인 되어 있을 경우
별도의 로그인이 필요하지는 않다.
가입을 완료하면 위와 같은 페이지로 전환 되는데
여러가지 예시 이미지들이 하단에 나타나있다.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위와 같이 프롬프트가 출력 된다.
프롬프트만 잘 쓰면 되는데
우선 영어만 가능하다.
다른 주의 사항이 있는지 도움말을 한번 살펴본다.
자주 묻는 질문 여러가지가 있다.
가볍게 사용하기 위해서 중요한 무료라는 것과
프롬프트 작성은 영어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프롬프트를 잘 쓰기 위한 방법도 나와있는데
저렇게 하면 이미지가 잘 나온다고 하는데
위와 같은 예시를 보면
한문장으로 자신이 그리고 싶은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요즘 디스라이트를 하고 있는데
용아가 눈에 띄어서
Bing Image Creator를 사용하여
해당 캐릭터의 실사를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한다.
캐릭터를 대충 보면
위와 같은식인데 꼬리는 제외하였다.
저 내용들을 한문장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해 보이는데...
부스터가 아직 21발이 남았으니 수정을 해보면서 제작 해보기로 했다.
본인은 영어를 매우 못하기 때문에
DeepL이라는 Ai 번역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요소들을 모두 붙여 넣은 뒤
실사를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사실적인이라는 키워드를 추가해주었다.
한번에 이미지 4개씩 생성 된다.
뿔이라고만 하니 악마가 연상 되었나 보다
"사슴뿔로 바꿔주고, 창백한 피부색"을 추가해준다.
뿔을 들고있다.
요소만을 나열하다 보니 연결들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요소들을 연결 시켜주는 작업을 진행해주었다.
이 과정에서
"사슴 뿔 -> 동양 용의 뿔"로
바꿔주었다.
위와 같이 수정해주었다.
셔츠를 다 까고있는걸 보니 블레이저가 아닌 것 같다.
동양 용의 뿔 -> 용의 뿔, 블레이저 -> 쿵푸 상의로 바꿔서 다시 시도해봤다.
뭔가 장식이 과한데...
쿵푸 상의 -> 중국 전통 의상, 하늘색 머리 -> 짧은 하늘색 머리,
하늘색 뿔 -> 하늘색 동양 용의 뿔로 변경하고 다시 돌려보았다.
동양 용의 뿔 2개로 입력 하였으나
동양 용이 2개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한 문장 안에서도 단어를 분리하여 이미지에 반영하는 것 같다.
프롬프트들도 바꿔가면서 부스터를 다썼으나
뭔가 이상한 녀석들만 나왔다.
실패한 느낌이라 스테이블 디퓨전
anything3 모델으로 돌려봤다.
실사는 아니지만 나름 느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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