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Journey

Save 67% on Journey on Steam

수상도 많이 한 게임. 7/25까지 세일이라고 한다.

요즘 쇼츠를 보다보면 가끔 저니에 관한 결말 스포 쇼츠들이 나온다.
처음 시작을 하면 컨트롤러를 쓰는 것이 좋다 라고 나오는데 개인 컨트롤러가 구려서인지 키마가 더 낫다.

그래픽, 사운드, 레벨디자인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 조작 부분은 좋다고 하지는 못할 것 같다.

상점페이지 영상에서도 나오는 이 설원이 좀 짜증나는데, 그 외에도 여러 부분이 의아한 느낌이다.

우선 카메라의 시점에 있어서 시스템이 개입을 하는데, 이게 개인 취향에 따라 좋을수도 나쁠수도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불호였던 이유는 저 설원에서 타이밍 맞춰 뛰는 부분인데 키보드로 하니 1번에 깨졌다.

난이도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평가로는 "앞키만 누르면서 타이밍 맞춰서 점프나 상호작용 해주면 깨지는 게임"으로 매우 쉽다.

레벨 디자인의 경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매우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어디로 가야할 지 명확히 안내가 되기도 하고, 가면 안될 곳은 바람이 불어 정해진 구역을 이탈하지 못하게 한다.

스토리가 대단하다 보다는 연출, 그래픽 관련이 좋고 엔딩이 잘 만들어졌다 정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