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y.google.com/googleplaygames#section-system-requirements
https://www.youtube.com/watch?v=AvjYogIXl4w
요즘 티비를 보다보면 위와 같은 광고가 좀 자주 나온다.
게임 개발을 하는 사람이라면
GPGS(Google Play Game Service)는 좀 들어봤을 텐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 좀 알아보기로 했다.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근데 이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알 것인데
Nox, BlueStacks, Memu 등 여러 에뮬레이터를 통해
이미 PC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만드나 싶어서
조금 더 둘러 본다.
우선 왜 PC로 확장을 하려고 하나 생각을 해봤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확장하려는 이유는 홈페이지에도 내걸고 있지만
여러 게임들을 PC로도 편하게 이어서 즐기게 하려는 이유인 것 같다.
뭔소린가 하겠지만
에뮬레이터가 없다고 가정을 해도
이미 PC로도 이어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들이 여러가지 있다.
위에서 말한
공식적으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들 같은 경우에는
PC에 클라이언트 파일을 설치 하는 방식으로
키보드 지원까지 잘 되어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캐주얼 게임들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게임들을
PC에서 플레이를 하는데 키보드를 쓰고 싶을 경우에는
위와 같이 키맵핑을 해줘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제한 된 Android OS 버전, 32 or 64비트로 인해
기존 사용하던 인스턴스가 있더라도
새로운 게임이 지원하지 않는 OS 또는 비트라면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에 반해
GPG (Google Play Game)의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 지원 + 공식 Google 환경을 제공한다고 하니
다른 에뮬레이터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상황은 없어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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