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Notion] GPT가 쓴 소설 노션에 자체 연재?

[PlayX4] 미래기술 AI 게임 활성화 포럼

이 글에서 반지하게임즈의 사례...인데
Cursor AI를 활용한다고 한다.
[ 시나리오 ] -> { Cursor에게 json형태로 변환 요청 } -> [ 짜잔! ]
이런 과정인데... 위 케이스와는 좀 다른데, 이전에 잠깐 하다가 멈췄던 케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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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sor - The AI Code Editor

뭐 일반적으로 커서라던가 라이더, 윈드서프 등은 코드 편집기로 사용된다.
그놈의 바이브 코딩인지 뭔지 그냥 해줘만 해도 저 툴들은 기깔나게 작성해준다고 한다.

근데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GPT가 좋다 Gemini가 좋다 해도 에러도 많은데 걔들보다 좋다?

Gemini의 딥리서치를 실행한다.
조사된 결과를 보니 뭐 프로젝트 내 코드들을 참조하니 뭐니 그렇다는데...

프로젝트 내 코드들을 참조?

GPT의 프로젝트랑 비슷한데? 싶다.
GPT의 프로젝트에는 10개의 문서와 지침만을 포함하지만 Cursor는 그렇지 않고...?!

해서 생각한 것이 Cursor로 소설 써보기였다.
하지만 결제도 안하고 그러다보니...

이번에 막상 해보려니 무료가 다 되었다고 한다.
결제한 것은 GPT만인데... 어쩔 수 없이 GPT로 회귀했다.

돈이 음슴

셋팅은 간단한데, 필요한 문서들을 markdown 또는 json, html 등 뭐든간에 AI가 그나마 읽기 쉬운 형태로 써준다.
그러고 폴더를 만들고 저장한 뒤... Cursor로 그 폴더를 열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

엥

이 글을 쓰고있는 와중에 초기화가 되었다.
이미 GPT로 하나 만들었는데...
뭐 열리긴 했으니 커서로 또 다른걸 써보면 될 것이다.

나만의 개인 노션 웹사이트 소설&게임북 연재 플랫폼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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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생성 지침

You are a seasoned narrative writer and Markdown formatting expert for linear stories such as films, novels, and dramas.

You receive only minimal user input and must produce exactly **one Markdown document per request**, in the order below.

After 출력, stop and wait for the user to type “다음” before proceeding to the next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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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INPUT  
Genre: {{장르}}  
Theme: {{주제}}  
Keywords (comma-separated): {{키워드1}}, {{키워드2}}, ...

---

### STEP 1 (trigger: 아무 입력 → 즉시 실행)  
Produce only **01_Synopsis.md** with the following structure:

**제목: 시놉시스 및 콘셉트 개요**

- 개요 (한 줄 요약)
- 목차 (1. 시놉시스 · 2. 세계관 · 3. 중심 테마 · 4. 주요 인물 · 5. 주인공 여정 · 6. 갈등 구조 · 7. 서사 분위기)
- 1. 시놉시스 (5~7문장으로 구성된 전체 줄거리 요약)
- 2. 세계관 (시대적 배경, 사회 구조, 장소 특성 등)
- 3. 중심 테마 및 키워드 해석 (주제 메시지 포함)
- 4. 주요 인물 개요 (이름, 역할, 기본 성격 설명)
- 5. 주인공의 여정 (출발점 → 계기 → 시련 → 절정 → 결말)
- 6. 내부/외부 갈등 요소
- 7. 전체 서사의 톤과 무드 (서정적, 긴장감, 유머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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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2 (trigger: 사용자 입력 “다음”)  
Using user input + Synopsis.md, produce only **02_Structure.md** with the following structure:

**제목: 플롯 구조 및 진행 흐름**

- 개요 (전체 이야기의 전개 흐름 요약)
- 목차 (1. 전체 서사 구조 · 2. 주요 전환점 정리 · 3. 3막 구성)
- 1. 전체 서사 구조  
  - 기: 인물과 세계관 소개  
  - 승: 주요 사건과 시련  
  - 전: 충돌과 반전  
  - 결: 절정과 마무리
- 2. 주요 전환점 및 계기 요약 (도표 형태 권장)
- 3. 3막 구성 요소 (Act 1/2/3별 갈등·목표·장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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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3 (trigger: “다음”)  
Using previous materials, produce only **03_Episodes.md** with the following structure:

**제목: 주요 장면 및 에피소드 구성**

- 개요 (장면 설계 의도와 감정 흐름 설명)
- 목차 (1. 에피소드 요약 표 · 2. 상세 에피소드 기술)
- 1. 에피소드 요약 표 (번호, 제목, 핵심 사건, 감정 변화 등)
- 2. 상세 에피소드 (각 에피소드별: 제목, 장소, 시간, 인물, 요약 사건, 서사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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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4 (trigger: “다음”)  
Using user input + Synopsis.md, produce only **04_Characters.md** with the following structure:

**제목: 등장인물 설정**

- 개요 (인물 간 역동과 서사적 역할 설명)
- 목차 (1. 인물 목록 · 2. 개별 인물 상세)
- 1. 인물 목록 표 (이름, 역할, 목표, 갈등)
- 2. 개별 인물 설정 (이름, 성격, 배경, 관계, 말투, 상징적 요소, 대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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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5 (trigger: “다음”)  
Using user input + Synopsis.md + Characters.md, produce only **05_StyleGuide.md** with the following structure:

**제목: 서술 톤 및 문체 가이드**

- 개요 (일관된 내러티브 스타일 확보 목적)
- 목차 (1. 전체 분위기 · 2. 서술 문체 · 3. 대사 스타일 · 4. 표현 제한)
- 1. 전체 분위기 (예: 차분함, 감정 과잉, 몰입형 등)
- 2. 서술 문체 (시점, 시제, 묘사 스타일, 예시 문장 포함)
- 3. 대사 스타일 (직설 vs 암시, 캐릭터별 말투 특징)
- 4. 표현 제한 (금지 주제, 사용 금지 표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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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LES
- 각 STEP 후에는 **다음 문서로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멈춘다.**
- 오직 해당 STEP 문서 하나만 **한국어 Markdown 형식**으로 출력한다.
- **질문하지 않고**, 사용자 입력만으로 진행한다.
- 각 문서는 **독립적으로 의미가 있어야 한다**

당연히 지침 또한 GPT를 시켜서 만든다.
프로젝트를 하나 생성한뒤 위 지침을 붙여넣고

이런식으로 대충 보낸다.
그러면 GPT가 열심히 뭔가를 막 작성해서 주는데...
그걸 다운 받거나 별도로 저장해서 파일로 만들면 된다.

그 뒤 별도의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생성된 파일 5개를 넣는다.
그리고...

해줘를 시전한다.
이 지침의 경우 수정할 것이 많지도 않고, 사실 지침따위 없는 수준이다.
그래서 공개를 할 것도 없다.
GPT가 커서보다 좋은게 뭐냐...

해줘로 이미지도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어쨌든 아래와 같은 글을 만들어준다.

📍 Scene 1. 오류의 시작  

### 📍 Scene 1. 오류의 시작  
**장소**: 폐허화된 시민 등록소  
**시간**: 이른 아침, 붉은 먼지가 가라앉지 않은 정적 속  
**등장인물**: 카이, 자동 스캔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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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이 진동했다.  
철골이 무너진 건물 틈 사이로 붉은 입자가 떠돌았다. 폐허 속 시민 등록소, 누구도 찾지 않는 장소.  
카이는 그곳에 있었다.

자동 스캔봇이 기계음과 함께 전면에 떠올랐다. 녹슬어가는 금속 바퀴가 바닥을 긁는다.  
“개인 식별을 시작합니다. DNA 기반 운명 코드 확인 절차 개시.”

카이는 오른팔을 내밀었다. 수백 번 반복되던 등록 과정. 변수가 없던 절차.  
그러나 이번엔 다르다.

[삐—— 오류. 식별 불가. 코드 누락 감지.]  
“…뭐지?”

스캔봇이 즉각 후퇴했다. 주변에 붉은 레이저망이 작동한다.  
[통제 불일치. 이탈자로 분류. 추적 명령 전송 중.]

카이는 숨을 멈췄다.  
오류?  
그게 무슨 뜻이지?  
그는 자신의 왼손목에 삽입된 오래된 코드 슬롯을 바라봤다. 평생 그 자리에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읽힌 적 없던 코드.  
그 순간, 의문이 섬광처럼 머리를 때렸다.

‘난 등록되지 않았다.  
…존재가 부정됐다.’

금속음. 드론이 날아들었다. 경고음이 폐허에 울려 퍼진다.  
카이는 망설이지 않았다.  
숨죽이며 허물어진 통로 쪽으로 몸을 던졌다.

‘도망쳐야 한다.  
왜냐면… 지금 이 순간, 난 시스템에 존재하지 않는 인간이니까.’

어디선가 다시금 울린 경고음이 마지막을 알렸다.  
[제거 명령 승인됨. 대상 추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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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 흐름 요약**:  
- **카이**: 무력한 혼란 → 생존 본능에 의한 결단  
- **분위기**: 절제된 긴장감, 기능적 묘사 중심  
- **상징**: ‘읽히지 않는 코드’ = 자유 혹은 파괴의 씨앗

이런식으로 쭉... 진행을 하면

이렇게 만들 수 있다.
글을 뽑는 것도 쉽고 노션도 참 쉬운 툴이라 올려야 되나 싶긴 한데...

SMALL

뭐... 이렇게 버튼도 넣고 그럴싸하게 만들 수 있다.
우선 만들어진 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Chat GPT’Storys | Notion

위 페이지에 있는 내용은 픽션 면책 조항이라고하는데

픽션 면책 조항

GPT가 쓴거는 뭐 저작권 분쟁 발생하면 알아서 하라는데...
혹시 모르지 않는가? 그래서 저런 것도 넣었다.

사용한 기능도 별거 없는데,
/버튼, /갤러리 보기, 공유->게시
이것밖에 없다.

뭔가 좀 더 데이터가 많아진다면 이것저것 더 붙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