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AHA 는 간단하게 메타버스 월드를 만들 수 있는 노코드&로우코드 엔진이다.
링크를 따라 들어가서 아래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면 MacOS도 지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정 가입은 우측 상단 노란색 Sign In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 및 계정 가입 관련 페이지로 전환 된다.
신규 계정 생성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로 전환 되는데
기본적인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사용할 닉네임 등을 설정해준 뒤
자신의 아바타를 6가지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다른 메타버스 게임들의 경우에 비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시작할 수 없다는 점이 좀 아쉽다.
( 제페토나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경우 여러 파츠를 제공해줘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시작할 수 있다. )
계정 생성을 완료하면
입력한 메일로 코드가 전송 되는데
전달 받은 코드를 입력하면 계정 생성이 완료 된다.
가입을 완료하고 설치를 진행하면서 잠시 페이지를 둘러보면
Play 탭에서는 YAHAHA에 출시 된 여러 게임들을 확인할 수 있다.
흥미를 끄는 게임을 들어가보더라도 썸네일 정도만 확인 가능하고 YAHAHA 앱을 설치해야 실제 플레이가 가능하다.
뭔가 더 둘러보려고 했는데 설치가 완료 되었다.
실행하고 보니 홈페이지에 있는 대부분의 정보를 툴 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본 탭인 Create의 News에는 YAHAHA에 관련된 기사들의 썸네일이 뜨고
해당 썸네일을 클릭하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웹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Dashboard에는 자신이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 혹은
퍼블리싱 (YAHAHA에 등록)한 게임의 목록을 볼 수 있다.
Templets 탭에는 YAHAHA에서 제공하는 여러 종류의 템플릿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템플릿을 선택하면
이런 팝업이 출력 되고 팝업의 우측 상단에 있는 +Create from Templete 버튼을 눌러서
해당 템플릿을 기준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다.
Resources 탭에서는 YAHAHA로 개발을 하면서 궁금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일종의 도움말 탭 )
Lua 스크립트를 활용해 API를 이용하는 정보도 알려주는데
사실 전공자가 아닐 경우 API를 써서 스크립트를 만드는게 쉽지 않기 떄문에
Guides와 Components를 주로 이용할 것 같다.
Guides도 친절하게 되어있지만
Components쪽에서 "엄청 친절하구나"라는 생각을 느꼈던게
Components를 활용한 구현 방법을 Reference 탭에서 제공해준다는 점이었다.
마지막으로 Play 탭은
YAHAHA에 출시 된 게임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인데
출시된 게임들을 둘러보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유인지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왔던 게임들도 발견할 수 있었다.
'엔진 공부 > YAHA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YAHAHA] Terrain 둘러보기(2) (0) | 2023.03.15 |
---|---|
[YAHAHA] Terrain 둘러보기(1) (0) | 2023.03.13 |
[YAHAHA] Scene 둘러보기(3) (0) | 2023.03.12 |
[YAHAHA] Scene 둘러 보기(2) - 오브젝트 설정 (0) | 2023.03.10 |
[YAHAHA] 프로젝트 생성 & Scene 둘러 보기(1) (0) | 2023.03.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