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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공부/YAHAHA

[YAHAHA] Terrain 둘러보기(1)

by OhEasy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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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in(터레인)은 Scene 옆 글자를 눌러서 들어갈 수 있다.

Scene 옆에 있음. 지금 보여지는 화면에 따라 글자에 효과가 추가된다.

터레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작은 창이 나타난다.

터레인을 생성하겠냐고 물어본다.

Scene에 터레인이 없으니 생성하겠냐고 물어보는 내용의 창이다.

우선 생성을 시켜주고 다시 Scene으로 돌아왔다.

Explorer에는 터레인이 안나타난다.

터레인을 생성 시켰으나

Scene의 Explorer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편집을 하려면 다시 터레인 화면으로 가야 한다는 것

 

터레인 화면에 대해 알아보기 전 터레인이 무엇인지 보자면

https://en.wikipedia.org/wiki/Terrain

 

Terrain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Vertical and horizontal dimension and shape of land surface Terrain or relief (also topographical relief) involves the vertical and horizontal dimensions of land surface. The term bathymetry is used to describe underwa

en.wikipedia.org

그냥 지형이다.

그러면 지형을 설정한다는 것인데

지형을 어떻게 설정한다는 것일까?

우선 다시 터레인을 생성해본다.

형광노랑 판떼기가 생성 된다.

위 사진이 터레인 생성 시 바로 보여지는 화면이다.

보면 화면 왼쪽 아래에

터레인 셋팅이라는 창이 하나 보인다.

셋팅창의 내용을 보자면

텍스쳐가 형광 노랑이다.

Position은 터레인이 위치할 좌표를 설정하는 곳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터레인은 오브젝트처럼 중심이 중심이 아니다.

오브젝트의 중심(좌)와 터레인의 중심(우)

터레인의 중심의 위치는 터레인의 왼쪽 아래 꼭지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월드상의 중점(0,0,0)에 터레인의 실제 중심을 놓고자 한다면

X와 Z 값에 ( -Width/2 ) 값을 넣어야 한다.

그렇다면 Width가 무엇인가

너비다.

Width = 너비인데 왜 값을 적는게 한개밖에 없냐면

터레인은 정사각형 판이다. Width = 500일 때 Position X,Z를 -250으로 해주니 터레인이 정 중앙에 위치해있다.

터레인은 정사각형 판에서

그 위에 여러가지 도구들을 이용해

지형의 높낮이나 나무, 풀, 바다 등을
배치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그 아래를 보면 터레인 텍스처가 있는데

터레인의 기본 텍스처를 설정하는 곳이다.

텍스처는

출처 - 나무위키

질감이나 재질을 뜻한다는데

아무거나 해도 상관 없겠지 한다면

큰 후회를 할 것이니

( 만들고 난 뒤에 기본 텍스처 변경이 불가능 하다. )

신중하게 고르고

Save 버튼을 눌러주자.

Cartoon Grass로 생성해주었다.

세이브 버튼을 누르면

가운데 위쪽에

" Terrain generated "라는 메시지와 함께

Scene때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화면으로 바뀐다.

Cartoon grass로 만들었는데 그냥 녹색 판떼기 같다.

처음 터레인을 생성 시킨 뒤 들어가면

왼쪽 아래에 UI들이 보인다.

왼쪽부터 브러쉬, 사이즈(상) 강도(하)

브러쉬, 사이즈, 강도의 경우

1~5번키인

Raise/Lower, Smooth, Sharpen, Flatten, Bridge 모두 공통으로 사용 된다.

우선

왼쪽 끝에는 브러쉬가 있다.

브러쉬, 사이즈, 강도를 설정할 수 있다.

브러쉬는 터레인에서 Raise/Lower 작업할 때

높이를 높이거나 낮추는 모양을 선택하는 것

 

그 옆에는 사이즈가 있는데

Size를 100으로 바꿔 보았다.

선택한 브러쉬로 한번에 어느정도 영역을 동시에

변경 시킬 것인지 크기를 정하는 곳으로

최대 1000px까지 늘릴 수 있다. (Bridge 제외)

 

그 아래는 Strength(강도)인데

좌측부터 Strength가 10%, 50%, 100%

변경시킬 세기를 정하는 곳이다.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위 사진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될 것 같다.


처음 터레인을 생성 시키면

Raise/Lower (1)가 활성화 되어 있다.

Scene때와 마찬가지로 중앙 하단에 위치한 UI들은

1~8번까지 키를 눌러 전환이 가능하다.

어쨌든

이름부터 지형을 높이거나 낮추는 기능을 하는 것 같다.

대충 그려본 모습

Raise/Lower라면서

마우스로 그려보면 높이가 올라가기만 한다.

낮추기 위해서는

Shift 키를 누른 상태로 드래그 해주면 된다.

너무 낮추다 보면 사진처럼 Scene에 배치 된 기본 사각 판이 보이게 된다. 터레인을 쓸거라면 사각 판은 꺼주자.

 

Raise/Lower 옆에는

Smooth라는 곳이 있는데

지형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결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적용 전(좌) 적용 후(우)

약간 눌러주면서 자연스럽게 되는 느낌이 든다.

 

Smooth 옆 Sharpen은

Smooth와 반대로

날카롭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눌러지면서 적용 되다 보니 지형이 낮아졌다.

역시 눌러주면서 날카롭게 된다.

Smooth와 Sharpen 작업 시

강도를 낮춘 상태로 작업하지 않으면

처음 설정한 높낮이와 매우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 같다.

 

 다음은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이 쓰지 않을까 생각하는 

Flatten이다.

써본 모습

Flatten은 터레인 내 가장 높은 곳을 기준으로

평평한 언덕을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

 

다음은 Bridge인데

다른 기능들과 달리

사이즈의 최대 값이 100px이다.

뭔가 안내 창이 떴다.

Ctrl을 누른 상태로 클릭 해 시작점을 지정하고

다른 지점을 클릭해 끝점을 지정하라고 한다.

네모 브러쉬로한 모습

시작점과 끝점을 브러쉬 모양

직선으로 연결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 브러쉬의 영역만 영향을 받아서 부자연스러운 모양이 된다.


지형의 모양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으니

다음 글에서는 지형을 꾸미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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