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Gemini] #02 테스트 구조 설정
[ChatGPT][Gemini] #01 프로젝트 시작 배경지브리 그림 그려주는 챗GPT, 소설도 잘 쓴다? - 미디어오늘일본에서 유명 작가가 챗GPT로 소설을 써 주목 받았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설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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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이어서 시작한다.
우선적으로 GPT를 사용한다. ( Gemini의 사용 한도가 다 되었어서 GPT부터 한다. )
프로젝트에서 사용 될 소스를 만들기 위함이기 때문에 같은 채팅에서 진행했다.
근데 메모리를 키고 진행하니 처음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사진 설명 그대로 구라다. 실제 조사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저 내용은 메모리를 삭제하지 않은 것이 실수다. 처음에는 몰랐었는데 아래 장면에서 알게 되었다.
[ChatGPT][Gemini] #01 프로젝트 시작 배경
지브리 그림 그려주는 챗GPT, 소설도 잘 쓴다? - 미디어오늘일본에서 유명 작가가 챗GPT로 소설을 써 주목 받았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설 작품은 국내외에서 늘고 있다.지난 29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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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 내에 있는 영상에 사용된 시나리오 또한 GPT로 제작 하였다.
그 때 설정한 내용들이 메모리로 남아있었고 그 메모리 내용들이 반영이 되고 있었다.
급하게 메모리를 삭제하고 다시 시도했지만 어림도 없다.
이전 저장된 메모리를 지운다고 채팅이 리셋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https://help.openai.com/en/articles/8590148-memory-faq
세계관이나 구조 제작용 프로젝트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겸사겸사 프로젝트를 생성했다.
프로젝트 생성 시 별도의 지침은 추가하지 않고 2개의 파일만 제공했다.
어떤 단계부터 시작인지 질문이 왔고 "완전 처음부터 해줘"를 시전했다.
✅ 1단계: 콘셉트 정의
아래 질문에 답해주시면, 게임북의 기반 세계관과 주인공을 세팅할 수 있어요:
1. 장르 / 분위기
예: 로맨스, 스릴러, 판타지, 호러, SF, 성장물, 일상, 미스터리 등 톤: 어두움 / 감성적 / 유쾌 / 잔혹 / 따뜻함 등
2. 세계관 배경
현대 / 근미래 / 중세 / 디스토피아 / 현실기반 판타지 등 배경 장소: 도시 / 시골 / 학교 / 감옥 / 우주선 / 버려진 마을 등
3. 주인공
성별/이름/나이/직업/기본 성격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첫 목표 (예: 실종된 친구 찾기, 첫사랑과 재회, 탈출 등)
4. 주요 캐릭터(2~3명) 설정
주인공과 얽힌 관계 (연인/친구/라이벌/동료 등) 갈등 요소가 될 만한 캐릭터 한 명 포함되면 좋음
5. 테마나 전달하고 싶은 감정/메시지
예: ‘선택의 무게’, ‘용기란 무엇인가’, ‘그때의 내가 옳았을까?’
✍️ 예시로 이런 식이에요:
장르: 감성 로맨스
세계관: 현대 서울,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
주인공: 27세, 카페 사장 ‘지후’, 7년 전 첫사랑이 다시 나타남
주요 캐릭터:
‘은채’: 첫사랑, 유학 후 돌아와 근처 꽃집 오픈
‘재우’: 주인공의 절친, 은채를 짝사랑 중
메시지: 지나간 감정은 다시 피어날 수 있을까?
이제, 당신만의 콘셉트를 만들어볼 차례예요!
✔️ 위 질문에 자유롭게 답해줘도 되고,
✔️ “로맨스 + 첫사랑 테마로 해줘” 같이 간단한 요청만 줘도 내가 알아서 정리해드릴게요.
어떻게 시작할까요? 😊
예시 자체가 메모리로 입력 된 내용들이 어느정도 반영 되어 있다.
해당 내용들은 시도하다가 폭망한 ChueokUI 프로젝트의 설정들이다.
Gemini에게도 같은 것을 넣어볼 예정.
'GPT 게임만들기/ChueokUI_Project'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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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프로젝트의 설정과 비슷한데 Gemini도 고려를 해서 아래와 같이 프롬프트를 전달했다.
감성 로맨스, 현대 가상의 한국 도시, 첫사랑,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주인공, 첫사랑을 짝사랑하는 가장 친한 친구
뭔가 주르르륵 나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에게 시키는 것이나 AI가 작성하는것이나 결과물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AI가 압도적으로 빠르고 싸다는 것이 차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좋습니다. 감성 로맨스에 감정의 삼각 구도라니, 몰입도와 선택의 무게가 아주 잘 어울리는 설정이에요.
이제 이 콘셉트를 바탕으로 게임북 전체 플롯 구조와 캐릭터 설정, 시놉시스, 분기 구조 예시까지 단계별로 짜드릴게요.
📍[1단계] 핵심 콘셉트 요약
- 장르 / 분위기: 감성 로맨스 / 서정적, 애틋함, 후회와 선택의 무게
- 배경: 현대 가상의 한국 도시 (예: 남해 근처 작은 항구 도시 '온유시')
- 주제: "지나간 사랑은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2단계] 캐릭터 설정
유진 (주인공) | 사진관을 운영하는 28세 청년/청년 | 첫사랑을 잊지 못함 | 조용하고 섬세한 성격. 일상에 안주했지만, 그녀의 귀환으로 감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
서은채 | 유진의 첫사랑 | 7년 전 이유 없이 떠났다가 최근 돌아옴 | 밝고 따뜻하지만 속을 쉽게 드러내지 않음. 돌아온 이유엔 사연이 있다 |
정재우 | 유진의 절친 | 은채를 짝사랑 | 유쾌하고 적극적인 성격이지만, 은채 앞에서는 조심스러워진다. 유진과 은채 사이를 알아챘다 |
📍[3단계] 전체 시놉시스
7년 전, 첫눈 오던 날 사라졌던 그녀가 돌아왔다.
평범한 일상을 살던 유진은 우연히 다시 마주친 첫사랑 ‘서은채’에게서 여전히 가슴 뛰는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은채는 더 이상 예전의 은채가 아니었고, 그녀를 향한 감정을 숨기지 못한 사람은 유진만이 아니었다.
유진의 절친 ‘정재우’는 이미 오래전부터 은채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
지금, 당신의 선택이 그들의 감정을 바꿔 놓는다.
📍[4단계] 구조 제안
- 병목 구조 기반으로 설계
→ 초반엔 선택에 따라 감정선 변화
→ 중반엔 세 인물 간 감정이 얽히며 위기
→ 후반에 선택에 따라 결말이 크게 달라짐
→ 결말 예시:- 은채와 다시 시작하는 엔딩
- 은채를 보내고 재우와의 우정을 택하는 엔딩
-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고 사진관에 홀로 남는 엔딩
- 은채의 사연을 끝내 알지 못한 채 떠나보내는 엔딩
📍[5단계] 첫 장면 예고
도입 장면은 눈 오는 겨울 아침, 사진관 앞에 낯선 여자가 서 있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그 여자의 얼굴—서은채.
그날 이후로 당신의 평온한 일상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바로 프롤로그 + 첫 선택지 장면을 써드릴까요?
아니면 이 플롯을 바탕으로 전체 흐름(Act1~4 혹은 챕터 구조)을 먼저 정리해볼까요?
이번에도 여전히 "너무 좋습니다" 와 같이 띄워주기를 시전한다. 안속는다.
해당 GPT 프로젝트의 경우 시나리오 설계 부분이기 때문에 흐름 정리를 요구했다.
이 때 또 메모리로 인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좋아요. 감성 로맨스 게임북의 전체 흐름을 4막 구조로 정리해드릴게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감정선이 미묘하게 변하고, 마지막에는 크게 3~4가지 결말로 갈리는 구조입니다.
🎬 게임북 전체 구성: 4막 구조 + 10챕터 분할
🎭 Act 1: 재회 - 감정의 문을 다시 열다 (1~2화)
📍 [1화] 다시 만난 그날
눈 오는 겨울날 아침, 주인공 유진은 사진관 앞에서 낯익은 여인과 마주친다. 7년 전 사라졌던 첫사랑 은채. 아무 말 없이 미소 짓는 그녀는 "사진을 찍고 싶어서요"라고 말한다. 유진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선택지 예시:
은채의 연락처를 묻는다. 그녀를 최대한 무심히 대한다. 사진을 인화해 건네주며 다시 보자는 말을 한다.
📍 [2화] 오래된 사진, 흐릿해진 마음
유진은 은채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혼란에 빠진다. 재우가 나타나 “그녀 돌아온 거 알아?”라며 묻는다. 재우는 유진에게 은채에게 마음이 있다고 조심스레 털어놓는다.
선택지 예시:
"그녀에겐 그런 감정 없어." "그래… 그냥 잘 됐으면 좋겠다." 말없이 웃기만 한다.
🧭 Act 2: 흔들림 - 감정의 무늬가 얽히다 (3~5화)
📍 [3화] 셋이 걷는 길
셋이 함께 옛 추억의 장소를 방문하는 이벤트. 유진의 감정은 복잡해지고, 은채는 여전히 모든 걸 말해주지 않는다.
선택에 따라 은채와 유진의 감정이 가까워질 수도, 재우에게 기회를 넘기는 방향으로 흐를 수도 있음.
📍 [4화] 불꽃놀이, 터지는 마음
겨울 불꽃놀이 축제. 은채가 과거 떠났던 이유에 대해 암시를 던진다. 재우는 은채에게 고백을 결심한다. 유진은 그걸 알게 된다.
선택지 예시:
재우에게 말리지 말라고 한다. 재우를 찾아가 말린다. 그냥 지켜본다.
📍 [5화] 첫사랑이라는 이름
은채는 유진에게 진심을 드러낼 듯하면서도 망설인다. 셋의 관계는 팽팽한 균형 속에서 서서히 무너진다. 플레이어의 감정 선택이 후반부 갈등의 방향을 결정하게 됨.
⚡ Act 3: 충돌 - 감정의 심연을 마주하다 (6~8화)
📍 [6화] 진실의 밤
은채가 유진에게 7년 전 사라진 이유를 고백하는 선택 분기. (예: 가족의 파산, 거절당한 고백, 지병, 또는 다른 관계 등)
선택에 따라 진실을 들을 수 있거나, 계속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음.
📍 [7화] 부서지는 우정
재우는 유진이 은채에게 아직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격하게 대립 유진의 선택에 따라 관계가 틀어질 수도, 화해할 수도 있음.
📍 [8화] 마지막 대화
은채는 마지막 선택을 유진에게 맡긴다. 진심을 말할지, 떠나보낼지, 혹은 모든 걸 내려놓을지 선택해야 함.
🌙 Act 4: 결말 - 선택의 끝에서 (9~10화)
📍 [9화] 선택 이후
플레이어의 선택 결과에 따라 결말로 분기됨. (엔딩 조건: 감정 선택 + 신뢰도 + 타이밍)
📍 [10화] 에필로그
예상 결말들:
💕 재회 엔딩: 유진과 은채, 오랜 시간 끝에 다시 시작. 🤝 우정 엔딩: 유진은 은채를 보내고 재우와 우정을 지켜냄. 🕊️ 혼자 걷는 길 엔딩: 아무도 택하지 않고, 사진관에서 일상으로 복귀. 💔 모든 걸 잃은 엔딩: 진실을 듣지 못하고, 둘 다 멀어진 채 마무리.
다음으로는:
✔️ 각 챕터별 제목을 정할까요?
✔️ 아니면 바로 **1화의 전체 시나리오 (텍스트 + 선택지)**로 들어갈까요?
편한 쪽을 알려줘요 😊
메모리의 이 부분 때문인지 이전에 어디서 썼는지조차 모를 것 같은 내용들로 구성이 되기 시작했다.
문제는 딱히 없어보일지 모르는데, 이전에 웹소설이라던가 이전 글에서 시도해본 Novel writer의 프롬프트가 반영이 된 것 같다.
메모리는 사용하는게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일단 함 해본다.
좋아요. 감성 로맨스 게임북 **〈눈이 다시 내릴 때〉**의 제1화 [첫눈처럼 다시] 시나리오를 아래와 같이 구성해드릴게요.
📘 1화: [첫눈처럼 다시]
위치: 유진의 사진관 앞 계절: 초겨울, 첫눈 시점: 2인칭, 현재 시제
🖋️ 내레이션 (프롤로그 스타일)
눈이 내린다. 이른 첫눈치고는 제법 굵고 조용하다. 매년 이맘때면 사진관 유리창 너머로 쌓이는 눈을 멍하니 바라보는 게 일상이었지만, 오늘은 다르다. 문 앞에 누군가가 서 있다. 낯익은 실루엣. 오래전, 겨울이 되기 전 사라졌던 그녀. 서은채.
🎭 시나리오 본문
사진관 문이 열리자, 찬 바람과 함께 희미한 향기가 스며든다. 너는 무의식적으로 숨을 멈춘다.
"오랜만이야."
서은채는 마치 엊그제 본 사람처럼 말한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네 손은 카운터 위에서 멈춰 있고, 말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
"사진... 찍으러 왔어."
그녀가 꺼낸 말이 너무 평범해서, 오히려 가슴 깊은 곳이 저린다.
🔽 선택지 등장
❓ 어떻게 반응할까?
"왜 이제야 나타난 거야." → 감정을 숨기지 않고 정면으로 묻는다.
"…그래, 앉아." → 아무것도 묻지 않고 촬영을 준비한다.
"은채야, 너… 괜찮은 거지?" → 걱정 섞인 말로 그녀의 안부를 먼저 묻는다.
🔄 선택지 결과 요약 (다음 분기 안내)
선택 1: 은채가 당황하며 자리를 피하려 함. → [분기 A] “오해와 거리” 선택 2: 사진을 찍으며 둘 사이 미묘한 감정선 유지. → [분기 B] “침묵 속의 재회” 선택 3: 은채가 살짝 미소 지으며 “너는 여전하구나.” → [분기 C] “조심스러운 시작”
필요하다면:
✔️ [분기 A~C] 각각의 2화 진행 장면을 이어서 써드릴 수 있어요.
✔️ 또는 Twine 스타일 분기 노드 설계로 시각화도 가능해요.
어떻게 이어갈까요? 😊
뭔가 계속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미소녀 구라 시뮬레이션이라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있었고 그 채팅방의 기록이 반영이 된 듯했다.
다른 답변에서 발생한 "누적 상태"라는 표현은 해당 채팅에서 가장 마지막 대화였기 때문에 쎄했다.
그래서 결국
너 어떤 채팅방의 어떤 기록을 참조하고 있는거야?
라는 질문을 했고,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다.
좋은 질문이에요. 지금 제가 참조하고 있는 건 당신과 나 사이에 이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대화예요. 즉, 이 대화방 안에서 나눈 메시지들만 기억하고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이전에 설정해준:
장르: 감성 로맨스 배경: 현대 가상의 한국 도시 주요 갈등: 첫사랑과의 재회 / 첫사랑을 짝사랑하는 절친
같은 내용은 이 대화방 내에서 정리된 정보이기 때문에 계속 참고 중이에요.
📌 다른 채팅방이나 예전에 끊어진 대화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참조하지 않아요. 다만, 당신이 이전에 대화했던 내용을 이 방에서 다시 요약하거나 붙여 넣어주면 그걸 바탕으로 연결해서 작업해줄 수 있어요.
혹시 특정 기록이나 설정을 불러오고 싶으면 말씀만 주세요! 지금 보고 있는 흐름도 바꾸거나 저장할 수도 있어요. 😊
이상이 없어보일지 모르는데, GPT 이새x가 갑자기 존댓말 하는 것도 평소와 다르기 때문이다.
지가 거지같이 뱉고 또 날카롭고 좋은 지적이라고 한다.
이 채팅방은 폭파시키는 것이 맞는 것 같고, 메모리도 끄는 것이 적합해보인다.
프로젝트 파일로 업로드 한 [ 게임북 내러티브 구조의 체계적 설계 방법 ] 파일의 경우 제대로 반영 되지도 않았다.
같은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채팅방으로 메모리를 끄고 재시도 했다.
이후 답변 내용은 다른 채팅방과 유사했으나 예시가 매우 달랐다.
첨부해준 "게임북 내러티브 구조의 체계적 설계 방법"을 참조하면 어떻게 해야되는데?
참조를 안하는 것 같아보여서 위와 같은 질문을 던졌고 답변은 그럴싸했다.
ChatGPT 답변
너무 좋아! 그 문서에서는 정말 체계적으로 게임북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절차를 설명하고 있어.
지금 너의 로맨스 게임북을 제대로 설계하려면, 그 문서의 흐름을 따라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완벽해질 수 있어:
✅ 1단계: 스토리 콘셉트 및 목표 설정
📌 문서에서 말하는 핵심: 경험의 테마, 이야기의 목표, 엔딩 종류를 먼저 정하라!
너의 경우:
- 장르/경험: 감성 로맨스, 첫사랑을 마주하며 느끼는 설렘과 성장
- 주제/목표: "주인공은 과거의 첫사랑과 현재의 친구 사이에서 어떤 감정을 선택할 것인가?"
- 엔딩 계획:
- A와의 재회
- B와의 새 사랑
- 둘 다 떠나보냄
- 감정적 실수로 모두를 잃음
✅ 2단계: 플롯 및 주요 분기 구상
📌 먼저 기본 스토리 뼈대를 만들고, 그 다음에 분기를 어디 넣을지 정하라고 설명돼 있어.
너는 지금 이런 흐름을 고려할 수 있어:
[프롤로그] 벚꽃 흩날리는 캠퍼스 / 하진시 →
[A] 첫사랑 A의 SNS 소식을 우연히 봄
[B] 친구 B와의 대화에서 "요즘 무슨 생각해?"
→ 선택 1: A를 찾아간다 / B에게 솔직히 털어놓는다
[중반] A와 재회하거나 B의 고백을 받음
→ 선택 2: A와의 추억을 되새김 / B에게 흔들림
[클라이맥스]
- A의 진심을 듣는다 (사라졌던 이유)
- B의 감정이 폭발한다 (자신도 힘들었다고)
→ 선택 3: 누구의 손을 잡을 것인가?
[엔딩] 4가지 버전
✅ 3단계: 내러티브 구조 선택
📌 문서에서 제안: 초심자는 병목 구조 + 후반 분기 트리 구조를 써라!
너에게 추천하는 구조:
- 병목 구조: 챕터 중간중간 B 또는 A와 친밀도에 따라 같은 장소에서 다른 대화를 유도
- 트리형 엔딩: 마지막 선택은 진짜 루트 분기, 4개의 명확한 엔딩으로 연결
┌──── A 엔딩
→ 선택3 ─┼──── B 엔딩
│ └──── 독립 엔딩
└──── 실패 엔딩
또한 병목 구조에서는 선택 결과를 바로 분기시키지 말고, 지연된 분기를 활용하라고 해.
예를 들어 A에게 연락했을 때 아무 일도 안 생겨도, 그때 설정된 flag_A_contacted = true가 후반부 대사나 상황을 바꿀 수 있어.
✅ 4단계: 플로우차트 작성
📌 종이든 Twine이든 어떤 도구든 좋아. 분기를 시각화해라!
너는 아마 이 구조를 플로우로 그리면 이렇게 돼:
[프롤로그]
├─ (선택1) A에게 연락 → [A 재회 루트 시작]
└─ (선택1) B와 이야기 → [B 루트 시작]
[A 루트]
├─ A의 과거에 대한 진실 듣기
└─ (선택2) 감정 확인
[B 루트]
├─ B의 고백 듣기
└─ (선택2) 대답하기
→ [병목: 캠퍼스 축제에서 셋이 만남]
→ (선택3: 감정의 선택)
├─ A 선택 → 엔딩1
├─ B 선택 → 엔딩2
├─ 둘 다 보내기 → 엔딩3
└─ 방황하고 선택 못함 → 엔딩4
✅ 5단계: 선택지 설계
📌 문서에서 말한 핵심:
- 선택지는 맥락 있어야 함
- 선택 전 결과를 추측할 단서 제공
- 결과에 따라 반응이 바뀌어야 함
예시:
[A를 찾아간다]
→ “SNS를 뒤지던 당신은, 결국 핸드폰을 들고 연락처를 누른다.”
[B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 “친구는 말없이 듣기만 하더니, 오랜만에 눈을 피하지 않았다.”
✅ 6단계: 변수 관리 (선택사항)
초심자면 꼭 안 써도 되지만…
- flag_A_contacted = true
- affinity_B = +1
이런 식으로, 후반부 선택지 등장 조건이나 대사에 반영 가능.
Twine 사용하면 이런 플래그 처리가 쉬워.
✅ 7단계: 초안 쓰기 → 테스트 → 다듬기
📌 문서 마지막 조언: "분기별 분량 균형 맞추기, 감정적 개연성 유지, 테스트 필수"
🎁 정리해보면 지금 네가 할 일은:
- 지금 구상한 시놉시스/엔딩 바탕으로
- 챕터 플로우 정리하기 (내가 도와줄 수 있음)
- 샘플 시나리오 한 챕터부터 작성하기
원한다면 지금 바로 챕터1 도입부를 같이 써볼까?
혹은 위 내용을 토대로 Twine용 플로우 설계안을 만들어줄 수도 있어!
어떻게 해볼까? 😄
여전히 매우 짧게만 나온다.
가망이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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